이 단계에서 배우는 것

주식이 무엇인지, 시가총액, 거래 시간, 지정가·시장가 주문, 호가와 체결, 수수료·세금까지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알아야 할 기본을 정리합니다.

더 깊게 읽기: 주식 교과서 1부 (8장)

주주의 권리와 지분 희석, 거래 시간·VI·서킷브레이커, 주문 유형과 체결 원리, 결제·신용·세금, 공시와 재무제표, 가치평가, 위험 관리까지 책처럼 정리했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작은 조각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잘게 나눈 단위입니다. 주식을 사면 그만큼 회사의 일부를 갖게 되고, 회사가 이익을 나눌 때 배당을 받거나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주가는 회사의 실적과 앞으로에 대한 기대, 시장 전체 분위기에 따라 매일 바뀝니다.

회사의 크기는 주가가 아니라 시가총액(주가 × 발행 주식 수)으로 봅니다. 주가가 10만 원인 회사보다 1만 원인 회사가 주식 수가 훨씬 많아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회사 전체 = 주식 100주내가 가진 3주 = 회사의 3%
주식은 회사를 잘게 나눈 조각입니다. 3주를 가지면 회사의 3%를 가진 주주가 되고, 그만큼 배당과 의결권을 나눠 갖습니다.

어디서, 언제 거래할까

  • 동시호가: 주문을 모았다가 한 가격으로 체결 (08:30~09:00, 15:20~15:30)
  • 정규장: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체결 (09:00~15:20)
  • 시간외 거래: 종가로 거래하거나 10분마다 모아서 체결 (15:40~18:00)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가 생기면서 일부 종목은 이른 아침과 저녁에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문 넣기: 지정가와 시장가

주식 가격은 사려는 사람의 매수호가와 팔려는 사람의 매도호가가 만나는 곳에서 정해집니다. 호가창에는 가격별로 기다리는 주문 수량이 보이고, 주문할 수 있는 가격 간격(호가 단위)이 주가 구간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시장가로 사면 가장 싼 매도호가(10,100원)부터 체결되고, 지정가 10,050원으로 사면 그 가격에 팔겠다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주문 방식어떻게 체결되나알아둘 점
지정가정한 가격이나 그보다 유리한 가격에서만 체결가격이 오지 않으면 체결되지 않고 기다림
시장가지금 나와 있는 호가로 바로 체결거래가 적은 종목은 생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음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미체결)은 취소하거나 가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비용: 수수료와 세금

자주 사고팔수록 비용이 쌓여 수익을 깎습니다. 배당 세후 금액은 배당금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

수익률은 대칭이 아니다

100만 원이 −50%가 되면 50만 원입니다. 여기서 다시 100만 원이 되려면 +50%가 아니라 +100%가 필요합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은 훨씬 더 커지기 때문에, 손실을 어디까지 감당할지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실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
−10%+11.1%
−20%+25%
−30%+42.9%
−50%+100%
−70%+233.3%

처음 시작할 때 기억할 것

확인 퀴즈 4문제

  1. 시가총액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2. 지정가 주문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3. 국내 주식의 하루 가격 변동 한도(상한가·하한가)는 전날 종가 기준 얼마일까요?
  4. −50% 손실이 난 주식이 원금으로 돌아가려면 몇 % 올라야 할까요?
0 / 4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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