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매일의 주가는 크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흐름을 한눈에 보기 어렵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최근 N일 동안의 종가 평균을 날마다 다시 계산해 이어 그린 선으로, 짧은 흔들림을 걸러 내고 방향을 보여 줍니다.
- 단순 이동평균(SMA): N일 종가를 똑같은 비중으로 평균 냅니다.
- 지수 이동평균(EMA): 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같은 기간이라도 SMA보다 가격 변화에 빨리 반응합니다.
위 차트에서 이동평균 옆 설정 버튼을 누르면 실제 차트 프로그램처럼 이동평균선 목록이 열립니다. 선마다 표시 여부, 기간, 방식(단순·지수·가중), 색, 두께, 불투명도를 정할 수 있고 선 추가로 최대 10개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20일선의 방식을 "지수"로 바꿔 보면 가격이 방향을 바꿀 때 지수 이동평균이 먼저 꺾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값(5·20·60·120일 단순 이동평균)은 국내 차트에서 흔히 쓰는 값이며, 바꾼 설정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되어 다른 차트에도 적용됩니다.
계산 방식
SMA(N)ₜ = (Pₜ + Pₜ₋₁ + … + Pₜ₋ₙ₊₁) ÷ N
α = 2 ÷ (N + 1)
EMA(N)ₜ = α × Pₜ + (1 − α) × EMA(N)ₜ₋₁
- P는 종가, t는 날짜입니다.
- EMA의 첫 값은 처음 N일의 단순 평균으로 시작합니다. 시작값을 정하는 방식에 따라 초반 값이 차트 도구마다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데이터가 N일보다 적은 처음 구간에는 값이 없습니다(차트에서 선이 늦게 시작하는 이유).
해석할 때 주의할 점
- 후행성: 이동평균은 지난 가격의 평균이라 항상 실제 가격보다 늦게 움직입니다. 선이 꺾였을 때는 이미 가격이 상당히 움직인 뒤일 수 있습니다.
-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단기선이 장기선을 위로 뚫는 것을 골든크로스, 아래로 뚫는 것을 데드크로스라고 부릅니다. 차트에서 20일선(주황)과 60일선(보라)이 교차하는 지점을 찾아보면, 횡보 구간에서는 교차가 자주 반복되어 의미 없는 신호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간 선택에 정답이 없음: 5·20·60·120일이 자주 쓰이지만 관습일 뿐입니다. 기간을 바꾸면 신호 위치도 바뀝니다.
- 지지·저항이라는 해석: 많은 사람이 같은 선을 보기 때문에 의식되는 경우가 있지만, 가격이 선에서 반드시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차트 모양과 보조지표는 과거 가격을 정리한 것입니다. 같은 모양도 시장 상황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며, 이 페이지는 특정 종목의 매매 시점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직접 연습해 보고 싶다면 차트 연습장이나 모의투자 연습장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