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시간 (한국 시간 기준)
미국 정규장은 뉴욕 현지 시간 09:30~16:00입니다. 미국은 서머타임(3월 둘째 일요일 ~ 11월 첫째 일요일)이 있어서 한국 시간으로는 두 가지입니다.
| 구분 | 서머타임 기간 | 그 밖의 기간 |
|---|---|---|
| 정규장 | 22:30 ~ 다음 날 05:00 | 23:30 ~ 다음 날 06:00 |
| 경제 지표 (08:30 발표) | 21:30 | 22:30 |
| FOMC 금리 결정 (14:00) | 다음 날 03:00 | 다음 날 04:00 |
정규장 앞뒤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도 거래할 수 있고, 국내 증권사 중에는 한국 낮 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여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정규장 밖에서는 거래가 적어 가격이 크게 튈 수 있으며, 제공 시간은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국내 주식과 다른 점
- 티커: 종목을 영문 기호로 부릅니다(애플 AAPL, 엔비디아 NVDA). 국내는 6자리 숫자 종목코드를 씁니다.
- 상한가·하한가가 없음: 하루에 몇십 %씩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대신 짧은 시간에 너무 크게 움직이면 그 종목 거래를 잠시 멈추는 장치(LULD)와, 시장 전체가 크게 떨어지면 거래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 결제: 거래일 기준 하루 뒤(T+1)입니다(국내는 T+2).
- 소수점 거래: 비싼 주식도 0.1주처럼 금액 단위로 살 수 있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 차트 색: 미국 차트는 보통 오르면 초록, 내리면 빨강입니다. 국내와 반대라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환율도 수익률이다
미국 주식은 달러로 사고팝니다. 그래서 원화로 계산한 수익률은 주가 변화와 환율 변화가 함께 반영됩니다.
원화 기준 수익률 = (1 + 달러 기준 주가 수익률) × (1 + 환율 변화율) − 1
예를 들어 주가가 10% 올랐는데 원·달러 환율이 5% 내렸다면 원화 기준으로는 약 4.5%(1.10 × 0.95 − 1)입니다. 주가가 그대로여도 환율이 오르면 원화 평가금액은 늘어납니다.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와 다시 원화로 바꿀 때 두 번 환전 비용이 든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세금과 비용
- 거래 수수료: 국내 주식보다 높은 편입니다(온라인 예시 0.25%). 미국 주식에는 국내 증권거래세가 없지만, 팔 때 미국 규제 기관 수수료가 아주 조금 붙습니다.
- 양도소득세: 1년(1~12월) 동안 해외 주식에서 실현한 이익을 모두 합쳐 250만 원을 빼고 22%(지방소득세 포함)를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납부합니다. 손실이 난 종목과 이익이 난 종목은 서로 합산됩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계산기
- 배당: 미국에서 15%를 떼고 들어옵니다. 국내 배당 세율보다 높아 보통 국내에서 추가로 내지 않습니다. 다만 이자·배당이 1년에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배당금 계산기